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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여름 휴식기를 마친 분양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다음주(20~25일) 4000가구 정도가 분양에 나서며 물량이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8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수도권 2124가구, 지방 1811가구 등 전국에서 총 39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 주목 받는 단지는 22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 상계동 ‘노원 꿈에그린’이다. 한화건설이 상계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노원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전체 1062가구 가운데 92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일반분양 전용면적은 △59㎡ 35가구 △74㎡ 2가구 △84㎡ 50가구 △114㎡ 5가구 등이다.

경기 성남시 금광동 ‘한양수자인 성남 마크뷰’는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711가구이며 이 가운데 2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황송공원과 검단산이 인근에 있는 ‘숲세권’으로 성남IC,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다.

지방에서는 대구시 칠성동2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 영천 1·2단지’ 등이 22일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유림 노르웨이숲’ △대구시 괴전동 ‘안심역 삼성그린코아 더베스트’ 등 2곳이 문을 연다.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경북 상주시 냉림동 ‘북천 코아루 하트리움’ △대구시 대명동 ‘앞산 리슈빌리마크’ 1·2단지 △강원 속초시 조양동 ‘속초 서희스타힐스 더베이 2차’ 등이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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