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휴가 끝낸 분양시장, 3천935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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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2018.08.18 09:00 | 수정2018.08.18 09:4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는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모두 3천9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8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꿈에그린', 경기 성남시 금광동 '한양수자인성남마크뷰' 등 2천124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대구역한라하우젠트센텀', 경북 영천시 완산동 'e편한세상영천' 등 1천811가구에 대해 청약접수를 한다.

견본주택은 2개 사업장에서 문을 연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개관을 준비 중이다.

당첨자 발표 단지는 11곳, 당첨자 계약 단지는 10곳이다.

다음은 내주 분양일정.

※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자료 제공 = 부동산114]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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