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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진 기자 ] 추석 연휴를 맞아 분양시장도 쉬어간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청약은 전국 14개 사업장(4760가구)에서 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진천역라온프라이빗센텀’,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레이크자이’ 등 지방 물량이 많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쾌조를 보인 대구의 신규 단지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당첨자 발표는 9곳, 당첨자 계약은 8곳에서 진행한다.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은 “9·13 대책 영향으로 다주택자들의 분양시장 참여가 어려워졌다”며 “수요 기반이 취약한 지방에서 공급할 예정인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늦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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