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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기반시설 조성이 막바지 단계인 완성형 택지지구 내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기반시설은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크게 좌지우지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 완성형 택지지구 중에서도 서울 도심권 접근이 용이한 김포한강신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2002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는 기반시설 조성이 막바지에 다다른데다 김포도시철도 개통과 김포테크노밸리 조성 등 다양한 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향후 조성이 완료되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핵심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조성 초기 택지지구에 비해 완성형 택지지구는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김포한강신도시는 완성형 택지지구인데다 내년에 김포도시철도 개통까지 앞두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는 등 주거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Ab-2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가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포한강신도시 내에서도 편의, 자연, 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탄탄한 운양동에 들어선다.

단지가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김포공항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고, 주변에 위치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수도권제2순환도로(인천-김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 시설이 가깝고, 도보거리에 오솔길공원과 모담공원, 한강중앙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운양초·중·고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장기도서관(예정)도 가깝다.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롯데건설만의 특화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자유로운 주거이전이 가능한 캐슬링크 서비스부터 아이돌봄, 가전제품 렌탈, 그린카 카셰어링, 조식 배달, 홈케어 등의 생활지원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캐슬링크 서비스는 분가 등으로 가구원이 증감한 경우에는 같은 단지 내에서 면적형(구 평형)을 바꿔 이동할 수 있으며, 근무지 변경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때는 전국에 위치한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포함)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때 중도 퇴거시 발생하는 위약금은 면제받을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입주민이 거주하는 동안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등 취득과 보유에 관련된 일체의 세금 부담이 없고,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연 75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포한강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9층, 32개 동, 전용면적 67~84㎡ 912가구로 조성되며, 후(後)공급 아파트로 오는 11월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김포시 운양동 메디프라자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단지는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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