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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주(24~29일) 추석을 맞아 분양시장은 쉬어갈 전망이다.

22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마지막 주 1순위 청약 기준 전국 1곳에서만 분양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171번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 ‘괴산동부’로 이곳은 전용면적 29~43㎡ 114가구로 구성돼있다.

괴산동부는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주변에 남산, 동진천, 성화천 등 녹지·수변 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전용 43㎡ 기준 보증금은 1492만원, 월 임대료는 18만8000원선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서울 구로구 항동 ‘항동공공주택지구’ 3·8단지를 포함해 8곳에서 진행한다.

계약은 27일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남양주장현5(행복주택)2블록’, 28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해모로’ 등 두 곳에서 이뤄진다.

다음주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다음달 부산 동래구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시작으로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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