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영식 사장이 21일 오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회의를 열고 추석 특별수송대책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오영식 사장은 분야별·지역별로 준비하고 있는 추석 대수송 상황 및 안전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 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을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KTX를 포함한 열차 운행 횟수를 평상시보다 237회 늘려 총 5294회 운행한다. 이 기간 모두 300만 여명이 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코레일은 내다봤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