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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둘러보는 하석주(오른쪽)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
현장을 둘러보는 하석주(오른쪽)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최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열었다.

13일 롯데건설의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소장들과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또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작업환경과 정리상태 등 안전관리를 직접 확인했다

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현장 점검과 더불어 파트너사 소장들과의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하 대표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개선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지시를 내렸다.

한편 롯데건설은 안전소통 행사와 더불어 상호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두번째 캠페인 ‘I Respect U 문화’도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상호존중을 기본으로 근로자의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현장의 안전 생활화 인식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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