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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1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 공급하는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9~36㎡ 총 41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상 1~4층은 연면적 6032㎡ 규모의 상업시설이, 지상 5~20층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9㎡ 324실 △26㎡ 40실 △27㎡ 8실 △29㎡ 16실 △36㎡ 22실이 공급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종로, 강남, 여의도 관통하는 황금노선을 갖춘 고덕역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면서 “고덕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데다 주변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입어 상가나 오피스텔도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원스톱생활이 가능한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와 1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고덕로, 동남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고덕역의 경우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개통이 된다면 강남 업무지역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024년에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지구의 경우 녹지율이 47%로, 다른 신도시보다 녹지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단지 앞 송림근린공원을 비롯해 명일근린공원, 두레근린공원, 까치근린공원, 원터근린공원, 샘터공원, 고덕산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가 도보 1분 거리에 있는데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온조대왕문화체육관, 강동아트센터도 가까이 있다.

대규모 상업업무 복합단지 조성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세종텔레콤 등 수용인원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입주해 있다. 또 3만8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수용인원 1만6000여명의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등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배후 수요만 7만여 명에 달할 전망이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고덕지구의 경우 상업시설용지 비율이 적어 상가나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며 “새 오피스텔과 상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강동구에 공급된 오피스텔은 1135실에 불과하고, 현재 입주해 있는 오피스텔(6985실)중 10년 이상(2008년 이전 입주)된 오피스텔도 전체의 52% 가량(3623실)을 차지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1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튜디오타입(원룸형)부터 2인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별도의 방을 갖춘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최상층에 자리잡은 16개 실은 복층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용 26~36㎡ 일부 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도착알림 등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돼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대기전력차단, 에너지 사용량관리, 난방제어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와 함께 전기차충전관리, 세대환기제어, 친환경자재 등의 웰빙시스템도 적용된다. 고덕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에 있고,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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