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세종
철도공단, 중남미 6개국에 한국형 선진철도기술 전파
철도관련 공무원 초청 철도인프라 연수 실시
뉴스1
김희준 기자
입력2018.09.19 15:18
수정2018.09.19 15:18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브라질 등 중남미 6개국 철도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철도인프라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2일부터 일주일간 실시된 이번 연수에선 한국의 철도정책, 철도건설 및 운영관리 기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대곡-소사 복선전철 건설현장 견학을 통해 선진철도기술을 소개했다.
공단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남미 지역과의 철도산업 상호협력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철도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 기업이 중남미 국가의 인프라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h9913@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 뉴스
- 2030 영끌족 돌아오나···‘생애 첫 매.. 서울경제
- 도심복합사업 성과와 발전 방안, 전문가 의.. 뉴스1
- 올해 ‘과세표준상한제’ 첫 시행…주택 .. 정책브리핑
- 불꺼진 아파트 '6.4만가구'… 미분양 3개월.. 머니S
- 경부고속道 서울 진입 혼잡통행료 첫 검토...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