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진 기자 ] 한신공영이 다음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에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Ⅱ’ (조감도)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Ⅱ는 세종시 중심인 정부청사 인근에 들어선다. 인근에 대형 쇼핑센터인 AK플라자는 물론 M브리지(W몰, 메가박스) 등이 다수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내 스트리트형 중정 상가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교통 여건도 좋다. 간선급행버스 이동로가 단지에서 가까워 세종 시내 주요 지역 이동이 쉽다. 서세종 나들목(IC)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남청주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오송~청주공항, 오송~청주IC, 오송~조치원읍 연결도로 신설·확장이 계획돼 있다. KTX 호남선, 제2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교통 호재가 대기 중이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에 조성된다. 공동주택은 최고 지상 35층, 84~154㎡, 총 596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의 1에 마련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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