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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광교신도시의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 남부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조성된 광교신도시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여건으로 조성이 시작됐을 때부터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교신도시는 총 사업비 9조 4,000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지역이다. 계획인구는 약 7만 8,000명이며, 현재 약 7만1000명이 거주하고 있어 입주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정돼있던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면서 다시금 그 가치를 입증 받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도청이 이달 착공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법조타운도 2019년 초에 준공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분당선 연장선과 도로망 확충 등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해지면서 광교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집 값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주목되는 곳으로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197번지(B3블록)와 1214번지(B4블록) 일대에 자리잡은 이 단지는 현재 약 70%의 입주율로 순항 중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광교웰빙타운에 자리한다. 광교산 자락에 지어지며, 인근에 성죽공원과 솔내공원, 열림공원, 생태하천 등이 단지와 인접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광교초병설유치원, 광교초,중, 홍재도서관 등 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이 곳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신분당선 광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은 약 40분, 판교는 약 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상현IC, 서수지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등을 통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이러한 배경으로 광교신도시의 훈풍과 동시에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향후 기대감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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