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름공인중개사는 지난달 28일 송파구 송파파인타운11단지 전용면적 84.94㎡ 5층 매물을 매매가 8억7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송파파인타운11단지는 2007년 8월 입주한 최고 19층, 9개동, 총 209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94㎡는 138가구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집주름공인 관계자는 "장지동파인타운은 장지동의 랜드마크로, 동남권유통단지·서울지방법원·서울동부지방검찰청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며 가든파이브·위례신도시로의 접근도 쉬워 편리한 생활 여건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8호선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송파대로를 따라 버스 노선이 잘 조성돼 서울 곳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향후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탄천 지류가 흐르고 장수공원, 문정근린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가깝다.
또한 네이버 부동산 송파파인타운11단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한 누리꾼은 "남한산 와이드 조망이 끝내주며 위례신도시를 내려다보는 곳"이라고 단지를 평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른 이 단지 전용면적 84.94㎡는 지난 1월에 8억, 2월과 3월에는 각각 8억7000만원·8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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