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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래미안파크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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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6월 4787건으로 올해 최저 건을 기록한 후 지난달 5629건을 기록해 거래량이 소폭 증가했다. 마찬가지로 강북구 미아동의 아파트 거래량도 지난 6월 89건으로 올해 최저 건 기록 후 지난달 97건을 기록해 거래량이 회복되는 추세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는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23층, 24개동, 총 1136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은 59㎡, 84㎡, 114㎡로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두산위브트레지움의 올해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전용 59㎡의 매매가는 지난 6월까지 4억원대를 유지하다 지난달 5억원대까지 상승했고, 전용 84㎡의 매매가는 5억원대 초반을 유지하다 지난달 5억7000만원까지 올랐다.

두산위브트레지움은 미아재정비촉진지구 구역으로 인근 지역도 길음재정비촉진기구, 강북구미아동소나무협동마을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해당 단지는 우이신설경전철 솔샘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지역이다. 4호선 미아사거리역도 가까워 대중교통망이 풍부하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해 강북 업무 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거리에 삼각산초·중·고, 길음초·중, 송천초, 대일외고, 미양초·중·고, 삼양초, 성암국제무역고 등이 있어 교육 시설이 풍부하다. 대학시설로는 서경대와 국민대가 가깝다.

미아사거리역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와이스퀘어, CGV, 이마트 등 쇼핑·문화 시설이 있어 인프라가 풍부하다. 인근에 북한산 국립공원, 오패산, 북서울꿈의숲 등 녹지가 풍부해 주말 나들이를 가기 좋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출처 : 네이버]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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