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지역별 > 서울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중림동 소재 종로학원 강북 본원 빌딩 인수를 추진한다.

17일 투자은행 업계와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이 빌딩을 소유한 서울PMC는최근 주간사를 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착수했으며, 대우건설이 인수 의사를 밝히면서 협의가 진행 중이다. 매각 규모는 50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2000년에 준공됐다. 건물 소유주 서울PMC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개인회사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 조이뉴스24, 생생한 라이브캐스트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