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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합리적인 분양가로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등장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분양하는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난 4일~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에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청약결과에 많은 관심이 쏠렸던 단지다.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전용 59㎡의 분양가는 4억4100만~4억6350만원대로 평촌 어바인 퍼스트의 입주권 거래가에 비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다. 전용 84㎡의 분양가 역시 5억9350만~6억5150만원대로 평촌 더샵 아이파크의 분양권 거래금액에 비하면 가격경쟁력이 충분하다.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성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또한, GTX-C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수혜단지로도 부각되고 있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이 30분대, 사당역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 정거장으로 개통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인 만큼 향후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난 11일부터 시행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적용되지 않는 단지로 더욱 관심이 높다. 개정안은 분양권과 입주권 소유자도 주택을 보유했던 것으로 간주된다.

또한, 무주택 자녀가 부모와 동거하고 있어도 부모가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청약 가점 산정시 부양가족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 등 청약 조건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한편, 안양호계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으며, 정당계약은 12월 24일(월)~26일(수) 3일간 이루어진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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