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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토 위치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잠정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항 지진은 지난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에서 규모 5.4로 발생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울산, 영덕, 호미곶 등 진앙지 주변의 GNSS 상시관측소 3개소 위성기준점의 실시간 좌표 변동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가 약 2cm 이하로 평상시 관측소의 실시간 좌표계산 시 발생하는 오차 범위 내의 수준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여진 정지 이후 정밀 계산을 실시해 정확한 위치변화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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