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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견건설사 코오롱글로벌이 주택브랜드 ‘하늘채’의 BI(Brand Identity·사진) 디자인을 바꾸고 브랜드 가치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하늘채 BI는 대나무를 현대적 건축물로 형상화한 모양이었는데 이번에 심플한 스퀘어형 마크로 바꿨다. 로고 색깔도 기존 퍼플(Purple)에서 다크한 블루(Blue)계열로 변화를 줬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스퀘어형 마크는 하늘채의 창의적 공간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하늘채 BI 디자인은 올 하반기 대구 수성구 시지 이마트 자리에 공급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새 브랜드 BI가 최초로 적용되는 만큼 혁신적인 설계 아이디어를 집약해 단지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BI변경을 계기로 코오롱글로벌은 향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도 더욱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만 대구 신암1구역(3,311억원)과 부산 새연산아파트(953억원) 등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잇달아 수주했다.현재까지 주택부문의 신규수주는 1조 4,000억원으로 연초 주택부문 수주목표액(1조 5,000억원)의 93%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인천을 비롯해 내년에는 서울, 성남, 수원, 안양 등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신규 공급을 준비 중이다. 지방에서도 세종시, 부산과 대구, 울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분양을 이어나가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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