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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일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피스텔 투자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곳은 행정업무복합타운 및 정비사업을 통한 1만4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 조성으로 배후 수요가 증대되는데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하 월판선) 호재까지 겹치자 이 일대의 오피스텔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동의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를 행정업무복합타운으로 탈바꿈시킨다. 전체 5만6309㎡ 규모로 공공용지와 복합개발용지로 구성된다. 복합개발용지는 수도권으로 뻗어나가는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지향점으로 삼아 첨단IT 기업이, 공공용지는 복합체육센터와 노인종합보건·복지관, 만안구청사 등 주민복지와 편익시설 및 공공청사가 마련된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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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0~2024년까지 사업의 착공 및 단계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원, 고용 효과 9846명이 창출될 것으로 시는 추산하고 있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짐작되는 대목이다.

또한 옛 동화약품 공장부지에 안양시 최대 규모의 첨단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0만121㎡ 규모이며, 이 지식산업센터를 시작으로 주변 노후화된 공업 지역의 정비 및 개발 사업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면 이 일대가 새로운 테크노밸리로 조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판선 사업도 예정돼 있다. 월판선은 시흥 월곶에서 안양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잇는 36.6㎞ 구간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인근인 벽산사거리 등에 역이 신설될 계획으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만안구 일대에 호재들이 집중되는 만큼 관련 종사자들을 주 수요층으로 확보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만안구의 경우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조성되면 예상 고용자 수가 수천명에 이르고, 동화약품 공장부지에는 안양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만큼 오피스텔 배후수요가 풍부해질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만안구는 동안구보다 상대적으로 오피스텔 수급이 적어 신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만안구 일대 오피스텔 매매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간(17년 3월~18년 3월) 만안구는 735만원에서 761만원으로 3.54%나 뛰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인 2.26%를 웃도는 수치다.

특히 만안구 일대는 오피스텔 노후도가 높기 때문에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이 지역에서 이미 입주를 완료한 오피스텔 1만592실 중 10년을 초과한 단지는 총 7695실로 전체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전체 10년 초과 오피스텔 비율(25만7865실 中 10만3602실)이 약 40%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때문에 신규 청약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선보인 안양 센트럴 헤센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결과 437실 모집에 2775건이 접수되며 최고 20.4대1, 평균 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오는 5월 분양을 앞둔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오피스텔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오피스텔은 이미 1차에서 단기 완판으로 가치를 검증 받은 만큼 안정성도 높은데다, 행정업무복합타운 바로 앞에 위치한 최대 수혜단지로 투자가치까지 높은 상품”이라며 “1차 때 낙첨한 고객 상당수가 2차 구매 의사를 갖고 문의하는 전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오피스텔은 임대 투자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올해 1월 단지 도보권에 있는 명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주변 지역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주변에는 명학역을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총 26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있으며, 약 2만3000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어서 임차 수요 모집에 유리하다.

또한 주변에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부족한 기숙사를 대체할 주거 대안을 찾는 대학생 및 교직원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젊은 유동인구가 풍부해 상업시설 이용객이 늘어나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가깝고 명학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반경 1.5㎞ 내에는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을 비롯해 안양 최대 상권인 안양일번가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리산과 호계근린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등도 단지 주변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4층, 총 661가구 규모이며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49~66㎡ 13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47㎡ 529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행은 신비투자개발, 시공은 신한종합건설㈜이 맡았다.

안양 센트럴 헤센 2차 견본주택은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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