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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올해 상반기 서울과 분당권역에서 역대 최대인 5조6000억원 규모의 오피스빌딩이 손바꿈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 한국지사에 따르면 서울과 분당권역의 올해 2분기 오피스빌딩 거래는 26건, 5조6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역대 최고인 지난 2014년 같은 기간의 2조2000억원 보다 2배 이상 높은 규모다.

분기별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는 ▲1분기 2조1000억원(12건) ▲2분기 3조5000억원(14건)에 달했다.

이 기간중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서 매각된 주요건물로는 삼성생명보험 소유의 ‘에이스타워’(2000억원), 현대라이프생명보험 소유의 현대캐피탈 여의도 빌딩(1780억원) 등이 꼽혔다.

아울러 SK증권빌딩이 KB자산운용에 2950억원에, JW타워가 코람코자산신탁에 1480억원에 각각 매각됐다.

상반기 오피스빌딩 거래 급증은 빌딩 소유주들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률 하락에 대비해 투자 차익을 회수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됐다. 빌딩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해 건물을 사들였다고 C&W측은 분석했다.

C&W는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보험사들의 사옥매각이 2분기에도 이어졌다”면서 “하반기에도 오피스빌딩 매매시장이 상반기의 활황세를 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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