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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12월 중 경기 안양, 남양주, 일산, 하남, 대구 등 5곳에서 총 6774가구(일반분양 4807가구)의 주택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곳 3842가구, 대구 965가구 등이다.

12월 첫 분양 단지로는 오는 14일 고양시 일산 식사지구에서 내놓는 ‘일산 자이 3차’ 아파트로 전용면적 59∼100㎡ 1333가구다. 이곳은 서울∼문산 고속도로가 오는 2020년 11월 개통 예정인 데다 고양 대곡∼부천 소사선 전철도 202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오는 21일에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비산자이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임곡3지구 재개발 단지로 총 공급 가구 수는 2637가구이며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단지 앞에 있어서 서울과 과천, 의왕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안양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GS건설은 같은 날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3 블록에서도 ‘다산신도시 자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74∼84㎡ 총 878가구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오는 2023년 완공될 예정으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다산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도 가까워 기존에 형성돼 있는 도농역 인근의 이마트, 상업시설 등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하남시 위례지구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도 12월 중 공급한다. 위례포레자이는 지난 10월 본보기집을 열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 이후로 분양일정이 미뤄졌다. 위례포레자이는 95∼131㎡, 558가구로 100%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규칙개정으로 무주택자 중 가점제로 50%를 선발하고 나머지 50%의 75%는 무주택자 추첨으로, 25%는 무주택자와 1순위 1주택자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수도권 이외에도 GS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대구 중구 남산 일대에 ‘남산자이하늘채’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59∼84㎡, 총 1368가구(일반분양 965가구)다. 대구지하철 2호선인 반고개역이 인근에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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