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건설장비시장 패러다임, '장비판매'에서 '현장운영 솔루션'으로 변화

현대건설기계는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맞춰 국내외 통신과 측량 전문 기업들과 공동으로 건설플램폼인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국내 1위 통신회사인 SKT, 세계적인 측량 전문기업인 미국 트림블사(社)와 ‘Smart Construction 사업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자사 고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해 2020년까지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 컨스트럭션’은 측량부터 시공, 완공 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토목공사의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취합·분석·제어하는 지능화 기술이다.

드론(Drone)으로 촬영한 현장사진 등 외부의 다양한 데이터들이 공사 관리에 반영돼 작업 효율을 높일 뿐 아니라 공사장 현장에서 작업 반경 내 위험요소를 인지해 작업자가 다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갖춰 안전사고의 위험도 낮출 수 있다.

이번 MOU에 따라 현대건설기계는 스마트 컨스트럭션 구현을 위해 지능형 건설장비 개발과 원격 건설장비 고장대응 기술개발 등에 적극 나선다. 또 SKT는 5G 통신을 포함한 통신서비스 제공 및 건설현장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트림블은 드론을 이용한 지형 측량과 변환 솔루션 개발, 건설공사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향후 미래 건설장비 시장이 단순한 장비판매를 넘어 토목·건설현장 전반에 대한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을 제공하는 형태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R&D본부장 김대순 부사장은 “5G 통신망과 빅데이터, AI 기술 등을 접목한 이 솔루션이 건설현장에 접목되면 건설장비의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해진다. 작업 효율성은 향상되면서 현장위험은 감소하는 등 미래 건설현장의 모습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은 드론을 통해 건설현장을 측량한 3차원 데이터는 5G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버에 전송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작업량과 시공계획이 산출된다. 이 데이터는 현장의 건설장비로 전송되고, 관제센터의 지시에 따라 건설장비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장의 지형정보와 작업 진척상황 등 최신 정보를 수시로 받을 수 있어 최적의 공사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현장의 문제와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사진 참조)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오늘의 주요뉴스

미디어다음 경제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등록하는 매물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광고 플랫폼 및 관련정보를 제공하며,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Daum부동산에 등록한 매물정보 및 이와 관련한 실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