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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항만‧철도, 트라이포트 물류체계 완성
투자유치 촉진으로 새만금사업 성공 견인
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뉴스1© 뉴스1
새만금 국제공항 조감도./뉴스1© 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는 29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음에 따라 새만금 내부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 것은 새만금의 최종 목표인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도약을 이루려면 신속하고 편리하게 연결될 수 있는 항로(航路)가 반드시 열려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새만금 투자유치 촉진으로 생산·부가가치 효과 유발, 대규모 일자리 창출, 2023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개최, 농생명산업과 연기금을 특화한 금융중심 도시로의 성장, 대한민국 여행 체험1번지 육성에 따른 관광객 유치 등 전북의 핵심과제들도 항로가 있어야 풀 수 있다.

전북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공항 건설기간 전북에서 약 1조5433억원의 생산·부가가치, 8483명의 고용 효과가 발생한다.

공항 완료 후에도 종사자와 투자유치 등으로 인한 일자리와 생산·부가가치 효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의 복합물류체계./뉴스1© 뉴스1
새만금 국제공항의 복합물류체계./뉴스1© 뉴스1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로 ‘트라이포트(Tri-Port, 공항‧항만‧철도)’ 물류체계를 완성하고 동북아 물류중심지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새만금지역에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개발사업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새만금사업 성공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새만금은 토지 보상비, 지장물 보상비가 필요 없고 동서·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항건설에 따른 별도의 접근 교통망 개설을 위한 비용부담이 적다.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타당성용역을 통해 공항의 위치, 시설의 규모, 사업비, 사업기간 등을 구체화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착공하게 된다.

새만금은 전체가 국유지로 보상이 필요 없고 환경파괴 논란 등 사회적 갈등 요소가 없는 공항의 최적지다. 착공과 동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과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해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 전 최소한의 공항 사용이라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가 전북도민들의 오랜 염원을 외면하지 않았다”며 “명품 새만금 조성을 위한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새만금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국제공항 건설 예타도 면제된 만큼 관련부처 등과 함께 새만금사업 조기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고 공항 건설 역시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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