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동아일보 |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 입력2019.02.14 18:21 | 수정2019.02.14 18:21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하남감일지구 최초로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1만1219㎡)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근린생활시설용지 필지당 면적은 705~202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00만~1900만 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50~300%로 최고 층수 5~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허용용도는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이 가능하며, 용도지역에 따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학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는 면적 1687㎡, 수용인구 3만2000명, 건설호수 1만3000호 규모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서울 동남권 개발거점지역의 연결선상에 위치하고 기존 도심지역과 연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급필지 입찰신청은 LH 온라인 청약센터를 통해 3월 5일 진행되고, 계약 체결은 3월 12일~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대금납부는 2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을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동아오토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