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거래절벽 심화 등 주택시장이 침체 된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에도 냉기가 흐르고 있다. 거래량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예전과 다른 모습이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에는 상가와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잇단 규제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선아 상가정보연구소 주임연구원은 “경기 침체로 임차수요가 실종된데다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 악재까지 겹치며 전반적으로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위축됐다”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