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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글로벌 공유 오피스 업체 저스트코는 최근 서울 명동 페럼타워와 서울파이낸스센터에 공유오피스를 개소,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스트코는 이번 한국 진출로 싱가포르, 상하이, 방콕, 자카르타, 시드니, 멜버른, 등 아시아 총 8개 도시에서 30개센터에 진출하게 됐다.

공 완싱 저스트코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최근 몇 년 간 서울내 유연한 공유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저스트코는 주요 투자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 보다 강력한 발판을 확보하고, 최고급 상업중심지역의 유명 건물에 새로운 공유 오피스의 사업성을 잠재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스트코 멤버들은 아시아 주요 도시에 위치한 다른 저스트코 센터에서도 유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강화된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하여 더 큰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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