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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도시철도 건설 반세기를 맞아 기념행사와 ‘도시철도 50년 기술서적’ 발간회를 개최하며 도시철도 노선과 연장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이때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기존 10개 노선 351㎞ 외에 동북선 경전철, 하남선(5호선 연장), 별내선(8호선 연장), 신림선 경전철 등 4개 노선 42㎞가 늘어날 예정이다.
 
그 중 서울 성북, 강북, 노원구를 연결할 ‘동북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BTO)’의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착공에 시동을 걸고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왕십리를 기점으로 하여 상계까지 총 13.4km (전구간 지하)를 환승 없이 약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왕십리는 분당선, 2호선, 5호선, 경의 중앙선 등 다양한 노선의 환승역으로써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고 분당선 또한 강남구청역, 선정릉역, 선릉역, 도곡역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상계에서 선릉까지 이동할 경우 동대문역사문화회관역과 왕십리역 총 2번의 환승을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번의 환승만으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강남권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경전철 개통은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강남과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신설 노선 수혜 단지가 주목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접근성이 좋은 전철 수혜 단지는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특히 강남 중심지 아파트 값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 지역으로 내 집 마련을 나서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최근 수혜 단지로는 지난해 연장된 지하철 9호선 3단계와 착공을 시작한 GTX-A 노선 주변 단지들을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개통되어 강남3구 중심부를 관통하며 이동이 가능해진 지하철 9호선 3단계 중앙보훈병원역 역세권에 위치한 둔촌동 '둔촌 푸르지오'의 경우 전용 84.9㎡ KB국민은행 시세는 2017년 5월 6억9500만원에서 2019년 5월 10억원으로 43.9% 상승했다.
 
환승 없이 삼성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GTX-A 노선이 지난해 착공을 시작해 그 영향으로 킨텍스역 역세권에 위치한 장항동 ‘킨텍스 윈시티M2BL’의 역시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주변 단지 가격에 상당부분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북선 경전철이 예정되어 있는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오픈일은 17일이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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