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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세지는 것 아니냐" 전망 나와

[앵커]

지난주 자리에서 물러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토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작 본인은 당분간 쉬면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그럴 수도 있겠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현직인 김현미 장관은 "중요한 정책이 많아 책임이 막중하다"는 말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인표 기자입니다.

[기자]

김수현 전 청와대 실장은 대표적인 부동산 규제론자로 꼽힙니다.

참여정부 당시 부동산정책을 총괄하면서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부동산 관련 규제의 뼈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도 8·2대책과 9·13대책 등 굵직한 부동산 대책들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수현 / 전 청와대 정책실장(지난 1월 기자간담회) : 국민들께서 평가하는 국정운영이 실망시키지 않고, 또한 국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달 말로 예상되는 개각에서 국토부 장관에 내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는 "규제가 더 세지는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체설의 당사자인 김현미 장관은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부동산 정책이 많아 책임이 막중하다"며 장관직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습니다.

[김현미 / 국토부 장관(서울 양재동 '신도시 포럼' 출범식 직후) : (김수현 전 실장이 장관 후보로 말이 나오고 있는데 한 말씀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김 장관은 오늘(25일) 신도시 포럼 출범식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 장관은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개각 때 물러나려다 최정호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장관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BSCNBC 황인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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