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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태연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경기 하남시에서 이뤄진 수천억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 중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기획부동산업체 대표 4명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및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원칙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비오톱'(biotope·도심에 존재하는 특정 생물의 서식공간) 1등급 토지를 개발이 될 것처럼 속여 3000여명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땅 매매대금 등으로 챙긴 금액은 2500억원에 달한다.

태연은 지난 2019년 하남의 한 토지를 11억원을 주고 사들였다. 당시 가족이 지인으로부터 이 땅을 추천받아 기획부동산 업체로부터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하겠느냐"며 "목적이 의도와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 글 올린다"고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바람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족들만의 스폿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며 "가족 동의 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알게 된 상태라 일단 상황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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