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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상업 부동산 시장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자영업자와 관광업계 등은 크게 타격을 입었다. 반면, IT 기업 등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전성기를 누렸다.

7일 상업 부동산 토탈 플랫폼 알스퀘어는 코로나19 사태 속 희비가 엇갈린 '2021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8대 이슈'를 선정해 발표했다. 알스퀘어가 꼽은 8대 이슈는 △리테일 상권 부진 △오피스 거래활황 △K프롭테크 해외 진출 △물류센터 전성시대 △강남보다 뜨거운 판교 △공유오피스의 반전 △호텔 매각 열풍 △상업 인테리어 수혜 등이 꼽혔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오피스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올해 오피스 매매 거래액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알스퀘어 빅데이터실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서울과 분당권역(BBD)에서 매매된 100억원 이상 오피스의 총 거래액은 17조3000억원이다.

분당권역의 오피스 호황은 공실률 0%를 기록하는 판교와 성남 핵심 업무지구(BBD)와도 연관된다.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실장은 "제2판교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이 마무리되면 BBD가 서울 주요 권역을 넘어서는 국내 최고의 핵심 업무 권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물류센터 매매가 역시 5년 전과 비교해 40% 가량이 오르며 호황을 맞았고,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상업 인테리어 시장도 수혜와 IT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 비효율을 풀어가는 프롭테크 기업들은 해외 진출을 추진도 돋보인 한 해였다.

반면 리테일 상권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서울 명동 소규모 상가(2층·330㎡ 이하) 공실률은 43.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이전인 2020년 2분기에는 0%였다. 올해 3분기 기준 광화문(19.3%), 압구정(17.1%) 등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모두 20% 안팎이었다. 중대형 상가(3층 이상, 330㎡ 초과)도 마찬가지였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호텔 업계 역시 수요가 급감하며 연초부터 역삼동 르메르디앙 호텔, 디큐브시티 쉐라톤,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 호텔 등이 매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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