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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최장 50년까지 임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 등을 상대로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임대산업단지를 올해 하반기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4곳에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유턴기업 등의 입지비용을 줄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LH가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산업단지이다. LH는 전국 30여 곳에서 임대산업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조성원가 1~3%의 저렴한 임대료로 5년에서 최장 5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하반기 공급 대상 토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 17필지(12만4000㎡), 정읍첨단산업단지 6필지(3만9000㎡), 포항블루밸리산업단지 4필지(1만4000㎡), 밀양사포 산업단지 1필지(1만3000㎡)등 총 28필지(19만㎡)이다. 연간 임대료는 ㎡당 2034원~8224원이며, 각 산업단지 및 대상필지 위치에 따라 상이하다. 입주할 수 있는 대상기업도 산업단지별로 구분된다.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석문국가산업단지는 ㎡당 연간 임대료가 약 6530원으로 화학제품업종, 1차금속, 기타기계장비 업종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서울에서 102km, 서해안고속도로 송악 IC에서 15km, 평택항과 20km 거리에 있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한 교통연계성이 양호하다는 입지적 장점을 지녔다. 4곳 산업단지 모두 연중 상기 공급되며, 세부사항은 LH 각 지역본부 (토지)판매 부서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LH는 6월 종료 예정이었던 임대산업단지 임대료 감면 기한을 올해 연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LH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임대료를 25% 인하해 왔고, 지난해부터는 임대료 부과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기업의 부담을 줄려왔다. 지금까지 입주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80억7000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했고, 이번 조치로 167개 입주기업이 14억4000만 원의 임대료를 추가 감면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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