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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만1729가구 33% 차지
경기 물량 6003가구로 가장 많아

7월 여름 분양 시장이 본격 개막된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에 힘입어 시행사와 건설사가 공급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총 65곳·4만7076가구(사전청약·공공·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행복주택·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미정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3만 5678가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만 1729가구(32.9%), 지방 2만 3949가구(67.1%)다. 이는 전년 동월 특별공급 제외 일반분양 실적 1만 2390가구(청약홈, 1순위청약일 기준) 대비 약 188%, 전월(6월) 실적 7429가구 대비해서는 약 380% 증가한 수치다.

7월 예정 물량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6003가구 △인천 5711가구 △대구 3638가구 △경남 3121가구 △전남 2969가구 △전북 2692가구 △충남 2092가구 △대전 2088가구 △강원 1955가구 △경북 1837가구 △충북 1246가구 △부산 1125가구 △울산 974가구 △제주 134가구 △광주 78가구 △서울 15가구 등이다.

주요 단지별 일반 분양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시아청담546더리버'(15가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원당역롯데캐슬스카이엘'(원당4구역 재개발·629가구), 인천 부평구 부평동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457가구), 대전 서구 정림동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1349가구), 강원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572가구) 등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7월 분양은 하반기부터 일부 달라질 대출 환경 영향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서는 DL건설과 DL이앤씨가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또 극동건설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로얄'을 분양 예정이다. '주안 로얄맨션'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9~74㎡ 114가구, 주거형오피스텔 전용 59㎡ 108실을 일반에 공급된다. 도보권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했다.

지방에선 대전의 경우 한화건설이 서구 정림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 84㎡ 총 13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이 자연친화적 공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강원 원주시에서는 DL이앤씨가 판부면 일원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을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 59~102㎡ 총 572가구로 조성된다.

한편 최근 정부는 올해 3분기(7~9월) 내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을 지역·주택값·소득에 상관없이 80%까지로 완화하고, 대출 한도액도 4억원에서 6억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 강화는 예정대로 시행된다. 총 대출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대출자는 연간 소득에서 대출 원리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은행) 또는 50%(비은행) 이내인 범위에서만 신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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