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의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공사비 100억원 이상의 공공 공사 건설현장 74곳에 대해 시범 시행한 뒤 효과를 분석해 100억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 건축공사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작업자의 인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에는 근로자에게 본인의 안전과 공사장 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협조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촬영 동의서를 받을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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