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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8.2 부동산대책 정부 규제 비껴간 상업시설.."반사이익에 신규 분양 활발"

지난해 11·12월 조정대상지역 확대
투자 수익률 상승세 전환
거래량 증가·분양 호조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사진 = 유림개발]
펜트힐 루 논현 투시도 [사진 = 유림개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를 빗껴간 상업시설이 투자수익률이 큭 오르는 등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앞서 정부는 작년 11월과 12월 전국 시·군·구 총 226곳 중 절반에 육박하는 111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확대하는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발표한 바 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중대형 상가와 소규모 상가, 집합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각각 1.38%, 1.21%, 1.44%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많게는 0.29% 포인트, 적게는 0.13% 포인트 오른 수치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작년 1분기 최고점을 찍은 이후 3분기까지 감소 일로를 보이던 흐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작년 4분기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8만6097건(한국부동산원 자료 참조)으로, 전년 동기 거래량(8만1025건)보다 6.19% 늘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상가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시장 규제 반사이익뿐만 아니라 저금리로 인한 투자수요 유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상업시설 분양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강남구 논현동 '펜트힐 루 논현', 대전 중구 선화동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동탄역 그란비아 스타' 등이 있다.

한 상가업계 관계자는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맞물리면서, 시중 풍부한 유동성이 상업시설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최근 백신 개발 등 코로나19 종식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상업시설 분양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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