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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2.13 부동산 대책 '대출규제 전 사실상 막차'..9월 서울 임대사업자 30% 급증

9월 전국 임대주택 신규 등록자 수가 전월 대비 15.2% 늘어난 6596명을 기록했다. 한 눈에 보는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국토부 제공>
9월 전국 임대주택 신규 등록자 수가 전월 대비 15.2% 늘어난 6596명을 기록했다. 한 눈에 보는 임대사업자 등록 실적.<국토부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정부가 지난 1일 '10·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기 직전 서울 지역의 임대사업자가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임대사업자들이 서둘러 임대등록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6596명이 새로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9월 말 기준 전국 임대사업자 수는 45만9000명으로 늘었다.

9월 신규 등록자는 8월 5725명과 비교해 15.2% 증가했다. 서울이 8월 1721명에서 9월 2257명으로 31.1% 급증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4343명에서 5167명으로 전월 대비 19%, 지방이 1382명에서 1429명으로 전월 대비 3.4% 불었다.

월별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인원은 작년 9·13 부동산 대책으로 세제 혜택이 축소된 뒤 줄곧 감소하다가, 올해 6월 1일 보유세 부과를 앞두고 5월 처음 늘었지만, 이후 월마다 등락이 거듭되면서 혼선을 빚고 있다.

9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은 모두 1만3101가구로 8월 신규 등록 수 1만298가구와 비교해 27.2% 많았다.

지역별로는 월간 등록 수가 서울(2956가구→4394가구), 수도권(7115가구→9375가구), 지방(3183가구→3726가구)에서 각 48.7%, 31.8%, 17.1% 늘었다. 9월 현재 전국에는 모두 146만7000가구의 임대주택이 등록돼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일 '최근 부동산시장 점검결과 및 대응방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주택임대업·주택매매업 법인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의 부동산담보신탁을 활용한 수익권증서 담보대출에도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40%, 조정대상지역 60%에 해당하는 LTV 규제를 적용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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