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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부동산시장 올해 남은 분양예정 물량 6만가구..분양시기 '눈치싸움'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가을 분양이 지연된 가운데 전통적 비수기였던 연말에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전국 분양예정물량은 5만787가구로, 이달 남은 예정물량 1만2979가구를 합치면 연말까지 모두 6만37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은 분양 비수기지만, 올해는 9·13대책 등 부동산 대책이 계속 나오면서 정책적 요인 등으로 가을 물량의 상당수가 연말로 밀렸다.

과거에는 봄과 가을 성수기가 뚜렷했던 반면 분양물량이 증가한 2015년부터는 겨울 분양을 강행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엔 긴 추석연휴와 8·2대책에 따른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으로 이월된 분양물량이 12월에 집중됐다. 2018년에도 분양가 통제와 청약제도 변경 등의 이슈로 가을 분양 성수기를 노렸던 물량의 상당수가 지연돼 12월 공급물량이 많을 예정이다.
12월 주요 분양예정 아파트
부동산114 제공

지역별로 보면 경기에서 가장 많은 2만715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경기 하남 학암동 ‘힐스테이트북위례’, 성남시 대장동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성남판교대장지구제일풍경채’ 등이 대표적이다. 의정부에는 포스코건설이 ‘더샵파크에비뉴’를 선보인다. 최근 분양한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가 최고 경쟁률 144.6대 1을 기록하는 등 그동안 주목 받지 못했던 경기 북부 지역의 잠재수요가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분양이 본격화한 인천에서는 5447가구가 분양된다. 부산은 부산진구 연지도 ‘래미안’(부산연지2) 등 4646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서울 예정물량은 4433가구다.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라클라스’(삼호가든3차),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동작구 사당동 ‘사당3구역푸르지오’ 등이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다만 올해 반복된 분양지연이 연말까지 계속될 경우 이들 물량 중 일부는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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