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연도별 핫이슈 메뉴

2019 2018 2017 2016 2015 2014 2013 2012 2011 2010 2009 2008

[이슈]2018 부동산시장 "일자리가 수요 부른다" 산업단지 인근 분양 인기

동아일보 |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 입력 2018.12.04 14:22 | 수정 2018.12.04 16:00
안정적인 수요가 몰리는 산업단지인근 아파트 분양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몰리면서 만들어지는 수요와 인프라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가 위치한 판교신도시는 2018년 11월 기준 판교신도의 3.3㎡당 아파트 평균 아파트값은 3314만 원이다. 지난 3년간 42.2%(2015년 11월 2330만 원) 올랐다. 판교신도시가 배후로 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밀집해 1300여 개 기업, 7만4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다.

삼성반도체공장, LG디지털파크 등의 배후 수요단지인 평택 고덕신도시는 분양시장이 강세다. 지난해 3월 경기 평택시 고덕면에 GS건설이 공급한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49가구 모집에 총 7,164명이 신청해 평택 내 최고 청약경쟁률인 평균 28.77대1로 1순위에 마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산업단지인근 지역은 안정적인 주택 수요를 기반으로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활황일 때는 다른 곳보다 집값이 크게 뛰는 경우가 많다”며 “최근에는 부동산 대책으로 실수요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직장에서 가까운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검단신도시에서는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이달 중 공급한다. 검단신도시는 검단∙학운∙양촌∙대포∙아이푸드파크 산업단지를 비롯 계양테크노밸리,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크고 작은 산업단지를 주변에 두게 된다. 특히 서울 마곡지구와는 직선거리로 약 10km(마곡역 기준) 정도 떨어져 마곡지구 배후 수요도 갖췄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는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성남판교 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대장지구)에서는 브랜드 아파트 대전이 펼쳐진다. 먼저 포스코건설이 A11∙A12블록에서 ‘판교 더샵 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총 99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잇는 서판교터널이 2020년 뚫릴 예정으로, 서울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광주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35~84㎡, 총 8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기아자동차광주제2공장을 비롯해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본촌일반산업단지, 하남일반산업단지, 남구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있다.

내년 1월에는 대우건설이 파주 운정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1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주변으로 문발·신촌일반산업단지, 파주출판산업단지, 파주LCD일반산업단지, 파주탄현국가산업단지 등 14개 산업단지가 가동 중이며, LG디스플레이 단지를 중심으로 LG화학, LG이노텍 등 LG계열사와 협력사 등이 입주해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등록하는 매물정보가 노출될 수 있도록 광고 플랫폼 및 관련정보를 제공하며,
중개업소 및 개인회원이 Daum부동산에 등록한 매물정보 및 이와 관련한 실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