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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부동산세 개편안 대세 하락장 온다?..건설업계는 구조조정중

<앵커>

부동산 시장 위축과 SOC 투자 감소 등으로 내년도 건설경기 전망이 어둡습니다.

몇몇 건설사들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는데,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주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4주째 떨어지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유지했던 노원, 동작, 영등포로 하락세가 확산됐습니다.

기준금리와 보유세 인상, 3기 신도시 발표 등으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하락 국면에 들어선데다 SOC 투자 감소 등으로 내년 건설투자 감소세는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홍일 /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건설경기 하강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게 문제고 19년만에 외환위기 직후 정도 수준으로 (투자가) 감소해 내년부터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요."

건설경기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건설업계는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만 4년 이상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 1일부터 무급휴직과 희망퇴직자 신청 공고문을 냈고,

대우건설의 경우 지난해 말 5천8백여 명이던 인력을 올해 3분기 기준 5천4백여 명으로 줄였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견 건설사들의 위기감은 더욱 심각합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세번째 위기가 올 수 있다며 신규사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인터뷰] 건설업계 관계자

"정부 규제 강도가 높아지면서 앞으로는 주택사업도 원활하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아요. 인프라 사업에 정부 발주가 없다 보니 안정적인 사업 수주가 안된 상황이고 앞으로도 어려워지는 상황 아닐까라고 보는 전망들이 있어요."

건설사들의 인력 재배치와 희망퇴직이 업계 전반에 걸쳐 구조조정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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