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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년 부동산 전망 올인빌(All in vill)·TOD, 더블 트렌드 효과 누리는 지역은 어디?

파이낸셜뉴스 |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9.08.13 15:38 | 수정 2019.08.13 15:38

-집에서 10분 거리에서 다 누리는 올인빌, 역세권 주택 관심에 관심 높아
-종로, 강남 등 업무지구 연결하는 3호선 보유한 고양 삼송지구…다양 생활 인프라 갖춰 주거 수요 높게 나타나

집 근처에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올인빌(All in vill)과 대중교통망 위주 개발을 뜻하는 TOD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면서 이들 주택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인빌’은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2018-201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개념으로 집 근처 10~15분 거리 내에 교육, 쇼핑, 여가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는 의미다. 주거 공간 가까이에서 일상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회적 현상이 반영된 새로운 주거 트렌드다.

대중교통 이용자와 보행자의 편의, 토지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개발방식을 뜻하는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주택이 들어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단어다. 최근 지하철역과 집이 가깝다는 역세권의 개념이 15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주택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대표적인 주거 트렌드인 ‘올인빌’과 ‘TOD’가 결합된 주택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실제로 경의중앙선, 5호선, 6호선 등이 지나가는 공덕역과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가까운 ‘신공덕래미안1차’ 전용 59㎡형의 경우 2016년 7월 기준 6억원 초반에 형성되어 있던 시세가 최근 3억원 가까이 오른 9억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 필수적인 쇼핑, 여가시설, 교통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다 갖춘 지역은 주택 시장에서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최근 올인빌, TOD 등 유행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이 들어서는 만큼 입주를 노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생활에 필수적인 올인빌, TOD 등의 주거 트렌드가 인기를 끌면서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관심이 높다. 최근 대표적으로 부상하는 곳은 고양시 삼송지구다.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고, 광화문, 종로, 마포구와 가까워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일산~종로~을지로~수서까지 서북부와 강남을 가로질러 출퇴근을 할 수 있으며, 킨텍스, 연신내, 서울역, 삼성역을 경유하는 GTX-A라인의 신설로 편리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주택 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지역이다.

이와 함께 삼송지구는 스타필드 고양점, 농협하나로클럽 삼송점 등 생활에 필수적인 인프라가 집약돼 있으며, 주거 단지를 가로 지르는 창릉천 및 북한산, 노고산 등 쾌적한 자연 환경이 가까이 있어 메리트가 높다.

삼송지구에서 주목을 끄는 것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삼송역’을 비롯해 ‘e편한세상시티삼송3차’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의 경우 삼송역 1, 2번 출구와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로 종로 3가 등 강북권 및 강남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의 임차 수요가 높다는 후문이다.

교통, 쇼핑, 자연 환경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삼송지구가 택지지구 조성 완성 단계에 들어가면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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