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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년 부동산 전망 과천 로또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눈길

과천 소형 아파트 10억대 거래…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로 수요자들 몰려
합리적인 7억원대 분양가로 가격경쟁력 갖춘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관심↑

주거용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설계와 인근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규제 압박을 받고 있는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매매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여전히 시중은행금리에 비해 임대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96%로 지난해 같은 달(5.02%) 대비 0.06%p 소폭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수익률 감소의 원인 중 수요감소나 공급과다 보다도 오피스텔의 매매가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의 매매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전용면적 3.3㎡당1596만원으로 해당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2년 이래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2008년 외환위기와 2013년 부동산 시장 침체를 겪으며 아파트 시세는 등락을 거듭한 바 있으나 이와 달리 오피스텔의 시세는 2002년 이후 하락세 없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금리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은행 금리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대부분 1%대에 머물고 있는 1금융권 1년 만기 정기적금금리(은행연합회 기준, 1.5~2.3%)에 비해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4.96%)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조정대상지역 등 아파트에 대한 강도높은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에서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의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1조6,84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며, 지식기반서비스업, 지식기반제조업과 함께 6개의 첨단 산업기술(IT∙BT∙NT∙ET∙ST∙CT)과 4차산업 관련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10월 대형 컨소시엄 21개사가 지식기반산업용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이에 향후 4만 600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2019년 1월1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과천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은 23.41%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과천시 지난해 상승률(9.9%) 대비 14.2%p, 전국 평균 상승률(5.24%) 보다는 4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대표적인 고가 주택지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의 공시가격 상승률 15.18%나 고가주택과 개발 호재가 겹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의 상승률 16.98%를 훨씬 상회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과천시의 공시가격이 1년 사이에 이처럼 급등한 것은 재건축 아파트 분양과 신규 택지지정,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등 다양한 호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한다. 부동산전문가는 “과천시는 아파트 가격뿐만 아니라 그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의 가격도 빠르게 상승 중이다”라며 “보다 최근에 분양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일수록 분양가는 점점 높아지는 시장 상황에서 분양 중인 물량 중에서도 옥석가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지난해 과천시 별양동에서 분양된 ‘래미안 과천 센트럴 스위트’ 전용 59㎡의 경우 지난 3월 10억6000만원(4층), 지난 1월에는 11억500만원(5층)에 거래되는 등 10억원이 넘는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오피스텔 전용 82~85㎡ 타입은 아파트 전용 59㎡ 타입과 유사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 전용 82㎡의 분양가가 7억원대라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충분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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