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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9년 부동산 전망 영등포역, 용산역 명성 이을 창동민자역사, '아레나 X 스퀘어' 계약 돌입

아레나 X 스퀘어 주경투시도
아레나 X 스퀘어 주경투시도


서울 동북권 개발의 핵심 축이자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창동민자역사 사업이 최근 재개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 안의 복합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가 금일 18일(금)부터 계약 일정에 돌입해 관심을 모은다. 

민자역사 사업이란 민간자본으로 역사의 시설을 짓는 사업으로서 롯데백화점이 들어선 영등포역사, 아이파크몰이 들어선 용산역이 대표적이다. 두 역사 모두 민자역사 사업을 통해 대형 쇼핑몰을 품고 다시 태어나 교통 편의성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중심지의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이 들어선 영등포역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민자역사 사업이 진행된 곳으로서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영등포 민자역사 신규사업자 선정 입찰 당시 기존의 롯데백화점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등이 입찰에 뛰어들었으며, 롯데백화점이 약 251억원을 써내 입찰에서 최종 선정되며 민자역사의 가치를 가늠케 한 바 있다. 용산역의 경우 2004년 개장 이후 HDC현대아이파크몰이 CJ와 손을 잡고 2018년 용산 아이파크몰을 증축했고, 그해 민자역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영업이익(289억 원)을 올린 바 있다. 

이런 상황에 창동민자역사에 대해서도 업계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주춤했던 서울 동북권 개발의 시발점이자 요충지로서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 당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꼽은 사업으로서, 최근 법원에서 회생인가를 받는 등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양새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창동민자역사는 서울시장의 핵심 선거공약이었던 데다 일대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복합적으로 함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성공가능성이 큰 사업”이라며 “영등포역, 용산역 등에 뒤지지 않는 성공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창동민자역사 복합개발은 서울시 도봉구의 노후한 창동역사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7293㎡ 규모에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와 환승센터, 역무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대문 패션타운의 대표적 쇼핑몰인 ‘디오트’가 지상 4층 1개 층에 입점할 예정으로 한층 탄탄한 상권을 갖추게 될 전망이어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은 영등포, 용산, 서울역 등과 마찬가지로 창동역 역시 많은 유동인구가 오가는 곳인 만큼 상권으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실제 창동역은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으로 광화문역 못지않은 유동인구가 지나고 있다. 서울시 집계 자료에 따르면, 창동역은 4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약 140만 건의 승하차가 이뤄졌으며, 이는 전체 평균(약 68만 건)의 2배 이상 높은 수치이자 광화문역(약 150만 건)에 버금가는 수치다. 여기에 향후 GTX-C노선까지 개통하게 되면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만큼 더 많은 유동인구를 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창동민자역사에 들어서는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는 금일 18일(금) 본격 오픈과 함께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강남대로 383(강남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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