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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수도권 아파트 매매 동향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22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하락 폭이 둔화하긴 했지만 아파트 전셋값 내림세도 지속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전주보다 0.03%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값이 0.05%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값이 0.04% 내리면서 매매값 내림세를 이끌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동구가 -0.37%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강남 -0.06% △도봉·성북 -0.04% △강서·마포·양천 -0.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0.03% 떨어졌다. 분당(-0.07%)과 산본(-0.05%), 평촌(-0.04%), 파주운정(-0.03%)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경기·인천 아파트값 역시 0.03% 내렸다.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국지적으로 급매물 소진에 따른 반짝 상승이 나타날 순 있지만 정부 규제로 이렇다 할 반등 동력이 없고, 일부 거래된 급매물도 바닥권 거래여서 본격 반등으로 이어지긴 역부족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파트 전세시장 역시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만 봄 이사철 수요로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 하락률은 0.01%로 전주 0.03%보다 그 폭이 다소 줄었다.

성북구 아파트 전셋값이 길음뉴타운을 중심으로 한 주 새 0.22% 하락했다. 중랑구(-0.08%), 강동·구로구(-0.06%), 양천·노원·금천구(-0.0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 달리 송파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반등하며 0.07% 올랐고 강서구(0.05%), 영등포·성동구(0.03%) 아파트 전셋값 역시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각각 0.05%, 0.04% 내리며 하락 폭이 커졌다.

임 수석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시장은 4·5월 입주물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물건이 부족한 지역에서 국지적 상승 현상이 나타났다”면서도 “6월부터 다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 예정이어서 전셋값 하향 안정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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