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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지효 기자]

서울 재건축이 지난 3월 마지막 주에 이어 이번 주 0.05% 상승하며 또 한번 반등했습니다.

송파구와 강동구 등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이 일부 소화되면서 하한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강동구 둔춘주공은 석면 문제로 중단됐던 철거 공사가 재개되면서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재건축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했지만 급매물이 소진되자 거래는 다시 실종된 모습입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0.03% 떨어져 22주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 시장은 0.05%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는 0.04% 떨어져 지난주(-0.02%) 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자치구 별로 보면 강동(-0.37%), 강남(-0.06%), 도봉(-0.04%), 성북(-0.04%), 강서(-0.03%), 마포(-0.03%), 양천(-0.03%)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강동은 둔촌주공 영향으로 재건축 아파트값은 올랐지만 일반 아파트 매매가격이 떨어지면서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가 2,500만원~7,500만원 내렸고, 강일동 강일리버파크3단지는 2,000만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강남은 매수세가 없는 가운데 역삼동 역삼래미안과 대치동 쌍용2차 등이 4,000만원~5,000만원 하락했습니다.

반면 송파(0.04%)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2,000만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500만원 오르면서 상승했습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모두 0.03% 내렸습니다.

신도시는 분당(-0.07%), 산본(-0.05%), 평촌(-0.04%), 파주운정(-0.03%) 등이 떨어졌습니다.

분당은 거래가 없어 호가가 내렸습니다.

서현동 효자삼환, 야탑동 장미현대, 구미동 무지개대림 등이 500만원~6,000만원 하락했습니다.

산본과 평촌은 평촌더샵아이파크 등 주변 신규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떨어졌습니다.

경기·인천은 광명(-0.22%), 안성(-0.20%), 평택(-0.12%), 파주(-0.08%), 양주(-0.08%), 고양(-0.07%) 등의 순입니다.

광명은 매수세 부진으로 철산동 주공12단지, 소하동 신촌휴먼시아1단지, 하안동 주공2단지 등이 250만원~2,000만원 떨어졌습니다.

안성과 평택은 계속된 입주 여파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1% 떨어져 전주(-0.03%)보다 낙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봄 이사철 수요가 다소 늘면서 하락폭이 둔화됐다고 부동산114는 설명했습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약세가 이어지면서 각각 0.05%, 0.04%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 재건축이 반짝 상승했지만 바닥권 거래여서 가격 반등으로 이어지긴 역부족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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