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사진=머니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
서울 강남의 신축아파트 분양 미계약분 추첨에 2000여명이 몰려 경쟁률이 100대1을 넘어섰다. 정부의 대출규제, 1순위 청약조건 강화로 서울 아파트가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새아파트 분양가 통제의 이익이 현금부자들에게만 돌아간다는 논란이 지속된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 미계약분 20가구를 추첨하는 데 총 2001명이 몰렸다. 3.3㎡당 분양가는 4000만~4500만원으로 전용면적 59㎡ 기준이 최고 13억원, 84㎡는 16억원이다.

분양가가 9억원을 넘으면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없어 현금을 보유하지 못한 실수요자에게는 청약 문턱이 높았다.

또 분양가 9억원 이하라도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무주택자 기준 40%라 집값의 60%를 가져야 청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청약제도와 규제강화가 정작 실수요자를 소외시키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