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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무주택 실수요자 등에게 적합한 공공분양 물량이 경기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수도권 최대 관심지인 다산신도시와 광주역세권에 들어서는 단지들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2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시행)와 대우건설(시공)은 이달,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공공분양, 지금지구의 유일한 공공분양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378가구), 59㎡(1236가구) 총 1614가구 규모다.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 역세권 단지며 이를 통해 서울시청역은 40분, 8호선 다산역(예정) 이용 시에는 잠실까지 30분 가량 소요된다.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이달 경기도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일대에서 '광주역 자연앤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은 민간 참여형 공공 분양 아파트다. 광주역세권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03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판교 테크노밸리, 강남권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판교 및 분당 생활권도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하는 ‘과천제이드자이’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S9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구성된다.

이처럼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에 참여하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의 경우 브랜드 건설사의 품질과 공공 분양의 장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실제로 지난 5월 경기도 하남시에서 분양한 ‘감일 에코앤e편한세상’은 213가구 모집에 1만3434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접수되며 6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역시 208가구 일반공급에 1만689명이 접수하며 51.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돼 가격적인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자격요건도 까다롭다. 세대주 및 세대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하며, 이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부터 입주 시까지 유지해야 한다. 특히 특별공급의 경우 그 요건은 훨씬 엄격하다.

특별공급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기관추천 등 유형별로 자격 요건이 별도로 있으며 기관추천을 제외하고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자산은 부동산과 자동차로 구분되며, 대상자 전원에 대하여 각각의 금액 기준이 정해져 있다. 또한 소득 기준 역시 공급 유형에 따라 가구원수별 차등 적용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경우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며 자금 확보가 유리한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에 청약하는 것이 내 집 마련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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