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KDI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실시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국토교통부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렸다. 12일 오후 재건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가 보이고 있다. 2019.08.1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국토교통부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재건축 아파트 투자에 제동이 걸렸다. 12일 오후 재건축을 앞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가 보이고 있다. 2019.08.12.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박영주 기자 = 부동산시장 전문가의 61.9%가 1년 뒤 서울 지역의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0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 올해 3분기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를 실었다. 이 설문조사는 학계·연구원·금융기관 및 건설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23일 실시됐다.

그 결과 응답자의 61.9%가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5% 미만 상승할 거라는 답변이 41.9%로 가장 많았으며 2.5~5% 미만 상승은 18.1%, 5% 이상 상승은 1.9%로 나타났다. 현재와 동일할 거라고 진단한 응답자는 23.8%였으며 하락할 거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14.3%였다.

반면 비수도권의 경우 매매가격이 하락할 거라고 본 응답자가 58.1%로 과반을 넘었다. 49.5%는 2.5% 미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5~5.0% 미만 하락 응답도 8.6%였다. 현재 수준을 유지할 거라는 전망은 33.3%였으며 2.5% 미만 상승할 거라는 응답은 8.6%에 그쳤다.

현재 서울의 주택 매매가에 대한 평가는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44.8%로 가장 많았다. '매우 높음'도 9.5%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가의 54.3%가 서울 집값 매매가 상승률이 '높은 편'(높은+매우 높음)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적정하다'는 응답 비율은 34.3%였으며 낮다고 본 비율은 11.4%였다. '매우 낮다'고 본 응답자는 한 명도 없었다.

부동산정책 선호도 조사 부문에서 응답자들은 정부의 금융규제 및 세제 관련 부동산 정책 방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찬성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와 관련해서는 '현행 유지' 응답비율이 각각 60.0%, 64.8%로 나타났다. 세제 관련해서는 재산세는 현행 체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60.0%였다. 종합부동산세도 48.6%가 현행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봤다. 전·월세 등 임대료에 대한 소득세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 의견이 69.5%로 조사됐다.

양도세 및 취·등록세의 경우 각각 43.8%, 61.9%가 완화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민간택지분양가 상한제에 대해서는 현행 유지 의견이 53.3%로 가장 높았으며 연기는 20.0%, 반대는 26.7%를 차지했다.

gogogirl@newsis.com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