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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비대위는 이날 6·17부동산 대책으로 청주 동(洞) 지역과 오창·오송읍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것과 관련, 충북지역 공인중개사 업계가 생존권 위협을 주장하며 조정지역 해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0.7.24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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