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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기준 수도권 및 지방 아파트 분양가 상승, 오피스텔도 분양가 올라가
- 건축 원자재 가격 및 지가지수 오름세.. 실수요자라면, 내 집 마련 서두르는 게 상책

정부가 출범과 동시에 집값 안정화를 내세웠지만, 정작 신규 분양시장에 공급되는 단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되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도 분양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다. 상반기 전국 기준 오피스텔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69만원으로 1,500만원 고지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334만원) 대비 135만원이 오른 금액인 데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이는 주택 원가에 해당하는 시멘트와 골재 등 건축 원자재 가격은 물론 인건비, 토지비가 동시에 오르며 신규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 상승에 줄줄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 7월 시멘트값을 5.1% 인상한 뒤 올해 초에도 약 15% 가량을 인상했으며, 9월에는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가지수도 오름세다.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살펴본 결과 6월 전국의 지가지수는 107.49로 1월(105.81) 대비 1.68%, 1년전(103.31) 대비로는 4.1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최고치에 달하면서 해가 갈수록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진입장벽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국 기준 소비자물가지수는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인 108.74를 기록했다. 특히 1월 대비 7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비교했을 때 전국의 17개 시도 모두가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한국은행을 통해 나온 미래의 물가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도 7월 기준 4.7%로 해당 통계 발표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물가수준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양가, 자재, 지가, 소비자물가지수까지 겹치며 새 아파트는 물론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의 공급까지도 요원해질 전망이다. 분양가 상승이 현실화되지 않으면 사업에 나설 수 없다는 움직임에 공급 확대를 위해서라도 분양가가 오르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이에 8, 9월 분양을 예고한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마다 지역 내 좋은 입지를 꿰차고 있는데다 이들 단지 분양 이후에는 분양가 상승도 더욱 빈번해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8, 9월 분양을 예고한 주요 분양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가 있다.

대우건설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2지구 일원에 짓는 ‘풍무역 푸르지오 시티’를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64?67?82㎡, 총 288실 규모로 풍무2지구에서 공급이 희소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도시개발사업 및 역세권개발사업,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한강시네폴리스, 걸포4지구 지하철 연장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 중인 김포시의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김포 골드라인 풍무역을 걸어서 오갈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이며 48번 국도, 김포대로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및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옆에 신풍초교가 있고 대형마트와 공원, 도서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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