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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노원 -0.13%, 강동 -0.09%, 송파 -0.05%
1기 신도시 하락전환.."한동안 약세 유지"
서울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부동산R114 제공)
서울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부동산R114 제공)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매수자 관망으로 거래절벽이 길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약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입주 여파 등으로 외곽지역부터 매물이 쌓이면서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의 하락폭이 커지는 분위기다.

1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난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다. 재건축이 0.01% 하락했고 일반 아파트는 0.03% 내렸다.

서울은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 등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물이 많은 대단지 중심으로 하락했다. 25개 지역구 중 14곳이 하락, 11곳이 보합을 기록했다. 지난주처럼 상승 지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노원(-0.13%)의 내림폭이 가장 컸고 △강동(-0.09%) △송파(-0.05%) △성북(-0.04%) △광진·동대문·은평(-0.03%) 순으로 집계됐다.

노원은 월계동 그랑빌, 미륭·미성·삼호3차, 상계동 상계주공12단지 등 대규모 단지에서 500만~2000만원 내렸다. 강동은 암사동 선사현대, 프라이어팰리스 등이 2500만~3000만원 하락했다.

송파는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장미1차가 1000만원~2500만원 떨어졌다. 성북은 하월곡동 월곡두산위브, 상월곡동 동아에코빌 등이 1000만~1500만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0.02% 하락해 지난주(-0.01%)보다 하락폭이 늘었다. 분당(-0.04%)을 비롯해 광교(-0.04%), 동탄(-0.03%), 판교(-0.03%) 등이 하락했다.

1기 신도시는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0.02%)으로 돌아섰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이 2024년으로 미뤄지면서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한동안 약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인천이 지난주 대비 0.03% 하락했다.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내렸는데 △화성(-0.08%) △남양주(-0.07%) △인천(-0.06%) △부천(-0.05%) △김포(-0.04%) △수원(-0.04%) 등이 하락했다.

서울 주요 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부동산R114 제공)
서울 주요 지역 주간 전세가격 변동률(부동산R114 제공)

전세시장은 갱신권 사용과 월세전환, 휴가철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면서 서울(-0.02%), 신도시(-0.03%), 경기·인천(-0.04%)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관악(-0.09%) △성북(-0.07%) △서초(-0.06%) △강동(-0.05%) △광진(-0.04%) △영등포(-0.04%)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09%) △일산(-0.08%) △판교(-0.05%) △분당(-0.03%) △동탄(-0.03%) 순으로 내렸다.

경기·인천은 △양주(-0.12%) △남양주(-0.09%) △수원(-0.09%) △인천(-0.08%) △의왕(-0.06%) 등이 하락했다.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8·16 공급대책은 방향성을 제시하는 수준에 그쳐 구체적인 실행계획 발표 전까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매수심리 위축에 따른 아파트 시장의 거래절벽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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