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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3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발표
중소형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중소형 아파트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대장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의 올해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2억~3억원 넘게 하락했다. 반포자이,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권 다른 단지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래미안 옥수리버젠 등 강북권 주요 단지들도 2억~4억원 안팎으로 가격이 떨어졌다. 일부 단지는 공시가가 전년 대비 7억원 넘게 빠졌다.

22일 국토교통부가 잠정 추산한 서울 주요 아파트단지 공시가격에 따르면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는 지난해 26억6700만원에서 올해 24억770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2억원가량 내려갔다. 같은 단지 전용 112㎡는 지난해 36억4600만원에서 올해 33억8700만원으로 떨어졌다.

올해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18.61% 하락했다. 이는 2005년 관련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대 낙폭이다. 최종 공시가는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말 결정된다.

강남권 주요 단지들도 공시가가 수억원 이상 하락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는 지난해 25억9100만원에서 20억8600만원으로 5억원 넘게 빠졌다. 같은 단지 114㎡는 36억1800만원에서 7억400만원 내린 29억1400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퍼스티지 84㎡는 21억8000만원(26억7600만원), 반포자이 84㎡는 22억4600만원(작년 26억500만원), 도곡렉슬 120㎡는 21억3000만원(26억7600만원)이다.

주요 재건축 정비사업 단지들도 공시가 변동폭이 컸다. 잠실주공5단지 82㎡는 15억1700만원으로 작년(22억6600만원)보다 7억원 넘게 내렸다. 은마아파트 84㎡는 15억4000만원(20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한남더힐 235㎡는 공시가가 56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54억원보다 2억원 이상 올랐다.

강북권에서는 주요 단지들 공시가가 10억원 이하로 내려갔다. 왕십리 텐즈힐 84㎡는 9억4700만원(12억7200만원), 광장현대(현대5) 84㎡는 9억4300만원(12억100만원), 래미안고덕힐스테이트 84㎡는 8억5400만원(12억600만원), 동대문 전농 래미안크레시티 84㎡는 6억7000만원(10억7500만원)이다.

강북권 대장단지인 마포래미안 푸르지오 84㎡는 10억9400만원(13억8200만원), 같은 단지 114㎡는 13억3900만원(16억5500만원)으로 산정됐다. 이 외에 래미안 옥수리버젠 84㎡는 12억2800만원(14억2500만원), 마포염리 마포자이 84㎡는 10억1100만원(12억9800만원), 이촌동 한가람 84㎡는 15억1100만원(16억9200만원)이다.

한편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 주택수는 지난해 45만6360호에서 올해 23만1564호로 줄었다. 전체 주택 중 비중은 3.14%에서 1.56%로 줄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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