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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특수' 용인도 꿈틀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86주 연속 하락을 멈추고 반등했다. 정부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경기 용인도 하락폭이 급격히 줄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달 셋째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20일 기준)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87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낙폭 과대에 따라 일부 모험적 투자자가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술적 반등"이라고 분석했다. 아파트 가격이 과도하게 하락하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반등했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주 0.55%의 하락률을 기록했지만 이번주에는 대폭 줄어 0.02% 하락하는 데 그쳤다. 부동산원은 "개발 호재가 있는 처인구 남사읍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폭은 6주 연속 감소하며 -0.22%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하락폭(-0.22%)은 같아졌다.

서울의 경우 0.15% 하락했는데 서초구와 강동구는 이번주 변동률이 0%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멈췄다. 서초구는 7개월(32주), 강동구는 9개월(41주) 만이다. 다만 앞서 일시적으로 상승했던 송파구가 다시 2주 연속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전세 가격 역시 6주 연속 낙폭이 감소해 이번주 -0.36%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0.43%, 서울은 -0.41%를 기록했으며 지방은 -0.28%로 나타났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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